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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물하나 ECO 생수

우리 집에서는 일반적인 수돗물 대신 생수를 주로 마셔요. 어느 날부터인가 수돗물이 어딘가 찝찝해보이기 시작했고, 생수가 훨씬 깨끗하게 느껴져서 자주 구입하게 되었어요.

생수를 컵에 따라보니, 이물질 하나도 없이 아주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예전에는 다른 회사의 생수를 마셨는데, 그 때는 이물질 하나가 떠 있어서 정말 놀랬던 기억이 남아요. 그 이후로는 생수를 꼼꼼하게 검토하며 구입하게 되었어요. 가족들은 이에 대해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한 모금을 마셔봤는데, 비린내 하나도 없고, 생수 특유의 무향한 맛만 느껴졌어요. 아무런 향이 없어서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생수에는 영양소가 없을 것 같지만, 놀랍게도 칼슘 함량이 15.6~25.0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피검사를 했을 때 칼슘 수치가 정상이라는 결과를 받았어요. 우유나 칼슘 보충제를 별로 섭취하지 않았는데, 이는 분명히 생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저렴해서 이 제품을 자주 구입하고 있어요. 빨리 마셔서 곧 다시 구매하러 올 거예요. 생수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립니다.